본문 바로가기
Trend

NFT 아트를 시작 후기 - NFT 아트 만들고 올리는 방법 (2)

by stepbyme 2022. 3. 7.
반응형

이전의 포스팅에서 본인의 작품을 NFT로 민팅(minting, NFT로 만드는것)하기 위한 준비 및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이제 본격적으로 본인의 작품을 NFT민팅하여 오픈씨(OpenSea)에서 팔아보자!

 

NFT 아트를 오픈씨(OpenSea, https://opensea.io/)에 올리기 위한 준비(메타마스크 계정 만드는 방법 및 NFT 아트를 시작하기 전의 단계)를 위해서는 이전의 포스트를 참고하면 된다 ☞ NFT 아트 만들고 올리는 방법 (1)

 

NFT 아트를 시작 후기 - NFT 아트 만들고 올리는 방법 (1)

NFT 아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디어에서는 연일 NFT 작품이 고가에 판매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미술계에서는 새로운 방법으로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이다. 또 투자자 입

new-step.tistory.com

4단계 : OpenSea 에서 지갑을 연결하기

OpenSea 사이트의 우측상단에 지갑모양의 icon을 클릭하면 어떤 지갑과 연결할것인지 나열된다. 여기서 본인이 만든 메타마스크 지갑과 연결하면 된다. 

 

5단계 : 컬렉션(My Collection) 만들기

이제 본인의 아이템을 리스팅할 컬렉션을 만들면 된다. My Collections ->  Create a collection   선택

"Create a collection"을 선택하게 되면 서명요청이 뜬다. 이 과정에서는 어떤 거래가 진행되지 않으니 그냥 서명을 누르면 된다. 

본인의 컬렉션에 대한 설명 페이지가 생성이 된다.

여기서 본인의 1. 로고 이미지 2.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컬렉션에 앞에 보이는 "featured image", 3. 컬렉션 안에 보이는 베너 "Banner image"를 추가하고 컬렉션 이름을 넣는다. 

collection 설정

설정된 이미지는 다음과 같이 보여진다. 

좌: 본인의 컬렉션을 클릭하여 들어가면 보이는 이미지 우: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컬렉션이 보이는 이미지

본인 컬렉션의 URL, 컬렉션에 대한 설명 및 카테고리- Art (각자 맞는 것을 선택)를 정한다. 

본인의 컬렉션에 대한 설명이 있는 링크가 있으면 연결한다. 

Creator Earning 에서는 본인의 작품이 다른사람에게 팔릴 때마다 받는 로열티를 몇%로 받을 수 있을지를 정하는데 10%이하까지 가능하다. 10이라 기재하면 앞으로 본인의 작품이 거래가 될때마다 본인에게 10%의 로열티가 지급된다. 

본인의 지갑주소를 기재한다. 

본인의 블록체인(이더리움) 그리고 앞으로 어떤 토큰으로 거래를 진행할지를 선택한다. 

디스플레이를 선택하고 create를 누르면 본인의 컬렉션이 생성된다. 

6단계 : 아이템(item)을 생성하기

이제 본인의 컬랙션을 생성하였으니 안에 넣을 아이템(작품)을 올려보자. 

본인의 컬랙션에 들어가서 우측 상단에 Add item을 선택한다. 

Add item을 클릭하면 다시 서명요청을 진행하게 된다. 

본인의 아이템을 추가하고, 아이템 이름, 본인의 작품에 대한 외부링크가 있으면 external link에 기재하고 본인의 작품에 대한 설명을 description에 기재한다. 또한 어떤 Collection에 아이템을 추가할 것인지 선택한다. 

 

현재 OpenSea에서는 NFT 를 하나씩만 생성가능하다. 따라서 만약 하나의 NFT를 5개의 버젼으로 만드려고 한다면 현재 올리는 아이템이 해당 버전에서 몇번째 아이템인지 add stats 섹션에 작성하면된다. 

만약 동일한 NFT 아이템(token id)을 하나 이상 생성(copy)하려고 하면 ?enable_supply=true 를 복사해서 상단의 홈페이지 URL의 뒷부분에 붙여넣고 엔터를 치면 된다(위의 작업을 하지 않으면 supply는 freeze된 상태이다). 그 후 supply에 생성할 개수를 쓰면되는데 만약 본인이 100개를 작성했으면 100개의 리스팅 작업을 진행해야한다. 현재는 여러개의 아이템을 한번에 올릴 수 없다.  (https://opensea.io/blog/guides/the-beginners-guide-to-creating-selling-digital-art-nfts/ 참고 바람)

여기서는 동일한 NFT을 여러개 만들 필요가 없으니 freeze 된 상태로 넘어간다.

메타데이터를 freeze를 한다는 것은 영구적으로 해당 데이터가 잠기고(lock) 저장되어 다른 사용자가 보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즉 메타데이터를 freeze함으로써 해당 아이템은 없어지거나 훔칠 수 없게된다. 물론 freeze하는것에도 gas fee가 든다. 약 0.0067이더리움(약 $17) 정도가 든다. 

메타데이터를 freezing을 confirm 하면 지갑과 연결되어 gas fee를 지불한다. 

본인의 아이템의 밑에 detail를 확인하면 metadata가 fozen 된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metadata가 frozen이 안되어 있으면 "editable"로 나온다. 

모든 설정을 완료한 후 "create"를 클릭하면 다시 지갑에 서명(비용필요없음)을 하게 되어 있으며 item이 생성된다.  

 

7단계 : 본인의 item 을 팔아보자(listing)!

본인의 아이템을 팔기 위해서 우측 상단의 sell버튼을 누른다. "fix-price listing" 또는 "auction"을 선택한다. fixed-price listing은 고정된 값에 파는것이고 auction은 경매를 진행하는 것이다. 만약 OpenSea에서 한번도 listing을 진행해 보지 않았으면 gas fee가 든다. 현재 해당 비용이 비싸기는 하지만 한번만 내면 된다. 

 

처음 리스팅할때 비용이 본인의 경우 약 0.026이더리움(약 $77.54) 정도가 들었다. 이 gas fee 는 실시간으로 달라진다. 너무 비싼경우 거부를 할 수 있다. 

 

여기까지 진행했으면 이제 본인의 작품이 listing 되어 있을 것이다.

작품을 오픈씨(OpenSea)에 올리고(민팅), 팔기(리스팅)위한 준비 까지 약 0.03이더리움($95)이 들었다. 약 11만원 정도이고 거기에 메타마스크로 이더리움을 옮기는 수수료 8만원을 합치면 약 20만원정도가 들었다. 초기비용은 20만원정도이며 앞으로 작품을 계속해서 올릴 때 메타데이터를 freeze하는 비용이 2만원이 든다고 보면 된다.

이제 해야할 일은 작품이 잘 팔리도록 마켓팅을 잘 진행해야하는 것이다. 거금을 들여서 작품을 올린 만큼 마켓팅을 통해 작품이 잘 팔리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이부분은 또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할 예정이다.

또한 하나의 nft아트를 만드는 것 외에 random generative nft art를 만드는 방법 및  현재 진행되고 있는 NFT 프로젝트의 민팅 방법이나 이벤트 등을 소개하는 포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Angry polar bears 민팅 성공 방법 등..)

좌: Angry polar bears 우: sheepfarm in metaland

NFT를 알게되면서 또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느끼며 함께 이런 정보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반응형

댓글